연휴 첫날 다산콜 찾은 오세훈…"상담사분들께 늘 감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120 다산콜재단을 방문해 상담사를 격려했다.
120 다산콜센터는 서울시정 상담을 종합·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오 시장이 재임하던 2007년 9월 출범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재단 직원들에게 "120 다산콜재단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구현하는 서울시 최일선 조직으로 그 역할을 120% 구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긴 연휴에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나 병원 진료 등 안내가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언제나 시민 응대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 이것이 곧 120 다산콜재단의 존재 이유"라며 "상담사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오 시장은 이어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강동구 둔촌역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연합뉴스
120 다산콜센터는 서울시정 상담을 종합·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오 시장이 재임하던 2007년 9월 출범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재단 직원들에게 "120 다산콜재단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구현하는 서울시 최일선 조직으로 그 역할을 120% 구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긴 연휴에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나 병원 진료 등 안내가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언제나 시민 응대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 이것이 곧 120 다산콜재단의 존재 이유"라며 "상담사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오 시장은 이어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강동구 둔촌역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