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채권·채무 말다툼 끝에 30대 흉기로 후배 찔러 입력2023.09.27 18:19 수정2023.09.27 18: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4시10분께 경북 구미시 형곡동 한 원룸 앞에서 30대 남성 1명이 말다툼 끝에 다른 1명을 흉기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며, A씨는 채권·채무 관계로 말다툼 끝에 후배 B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살 아들 보는데…반려견 2층 창밖으로 던진 50대 결국 10살 아들이 지켜보고 있는데도 반려견을 2층 창문 밖으로 던진 50대 아버지가 검찰에 송치됐다.경기 김포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 2 휘성 "3월15일에 봐요" 근황 전하더니…마지막 SNS에 '먹먹' 콘서트를 닷새 앞둔 가수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마지막 글이 알려졌다.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휘... 3 김수현, 故 김새론 괴롭힘·열애 의혹 "허위사실"…법적 대응 예고 [전문]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의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 간판 배우 김수현이 열애설과 괴롭힘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10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하여 주장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