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대한법의학회에 1억원 기부...어떤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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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RM이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으로 만난 법의학자 이호 전북대 교수와의 인연을 통해 이뤄졌다고 27일 대한법의학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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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법의학자의 수는 현재 60여명에 불과한데다, 의사 출신 법의학 지원자 수는 연간 2∼3명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RM이 쾌척한 기부금은 대한법의학회의 인재 양성, 학술 연구, 법의학 제도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된다. 대한법의학회는 RM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대한법의학회 명예회원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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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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