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재난안전 상황관리 철저히"…행안부 24시간 근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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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이상민 장관이 관계 부처 및 지자체 등에 지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에 기상, 주요 사고 대처 상황, 도로·해상·항공 교통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며 재난 관련 기관과 지자체 상황실 간 추석 연휴 일일 상황 점검회의를 운영한다.
또 태풍·호우, 지진, 대형화재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중앙대책본부를 가동, 신속하게 범정부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도와 시·군·구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사전 지정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에도 특별교통대책본부(국토교통부), 응급진료상황실(보건복지부·지자체), 종합상황실(질병관리청) 등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해 분야별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평소보다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유도선, 연안여객선,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지자체를 중심으로 소방관서 및 경찰서와 협업해 인파 안전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에서도 연휴 기간에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상황관리 및 공유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에 기상, 주요 사고 대처 상황, 도로·해상·항공 교통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며 재난 관련 기관과 지자체 상황실 간 추석 연휴 일일 상황 점검회의를 운영한다.
또 태풍·호우, 지진, 대형화재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중앙대책본부를 가동, 신속하게 범정부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도와 시·군·구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사전 지정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에도 특별교통대책본부(국토교통부), 응급진료상황실(보건복지부·지자체), 종합상황실(질병관리청) 등을 중심으로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해 분야별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평소보다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유도선, 연안여객선,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지자체를 중심으로 소방관서 및 경찰서와 협업해 인파 안전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에서도 연휴 기간에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상황관리 및 공유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