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애인 전용 체육문화센터 건립…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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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내에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장애인 전용 체육관으로, 총 사업비 198억원(국비 71억원, 시비 127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4천663.07㎡ 규모로 건립된다.
안산시 최초의 베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건물이 될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다목적실, 수중운동실 및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및 재활치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착공했다.
이민근 시장은 전날 열린 기공식에서 "다름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하는 배리어프리를 안산 전역으로 확대하고 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장애인 전용 체육관으로, 총 사업비 198억원(국비 71억원, 시비 127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4천663.07㎡ 규모로 건립된다.
안산시 최초의 베리어프리(Barrier Free·무장애) 건물이 될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다목적실, 수중운동실 및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및 재활치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착공했다.
이민근 시장은 전날 열린 기공식에서 "다름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하는 배리어프리를 안산 전역으로 확대하고 장애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