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주차장도 무료 개방
전북 전주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동물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8∼30일에는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전면 보수작업 중인 동물원 안의 놀이시설 '드림랜드'는 문을 닫는다.

박경규 전주동물원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개방하기로 했다"며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한 전주동물원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