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울역·용산역서 귀성객 인사…추석 민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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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과 서울역을 연이어 찾는다.
국민의힘은 6일이라는 긴 연휴를 앞두고 최대한 많은 시민을 만나 민생과 경제에 총력을 다하는 집권당의 모습을 부각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가 용산역에 나가 귀성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에서 당의 텃밭인 호남 민심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다음 달 11일 열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강서구의 전통시장인 방신시장을 돌며 추석 인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