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강원도 최우수상' 입력2023.09.26 09:28 수정2023.09.26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신규 수입원 발굴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 발표 내용은 국내 최초 주민 참여형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소 배당수익 확보를 주제로 한 '국내 첫 주민참여형 이익 공유 사업을 통한 안정적 세외수입 확충'이다. 이인숙 세무과장은 "행복도시 태백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무연찬 등 새로운 세입 확충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관위 "계엄군이 찍어간 서버, 20억 소요해 교체 사실 아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계엄군의 과천 청사 점거 이후 찍어간 서버 교체를 검토하고, 세금 20억원이 소요된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계엄군 선관위 무단 ... 2 조국, 아직 수감도 안됐는데…박지원 "다음 정권서 사면·복권"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석 연기 요청'을 통해 16일까지 수감을 미룬 가운데, 야권은 조 전 대표에 대한 '사... 3 [속보] 권성동 "尹 탄핵 부결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부결' 당론이 바뀔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진행 중인 당 의원총회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