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2011년생 문강호,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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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011년생 문강호,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8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YH2023092007440000701_P4.jpg)
문강호는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종목 결선에서 41.42점을 받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1년 4월생 문강호는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단 전 종목을 통틀어 두 번째 최연소 선수다.
체스 종목의 김사랑이 문강호보다 생일이 7개월 늦어 최연소다.
특히 문강호는 23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농구 국가대표 이원석이 목말을 태운 채 입장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선수다.
![[아시안게임] 2011년생 문강호,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8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YH2023092308380001300_P4.jpg)
오전에 열린 여자부 파크 결승에서는 조현주(홍대부고)가 78.97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조현주는 2차 시기까지 3위를 달리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렸으나 마오자쓰(중국)가 마지막 시기에서 80.46점을 받아 4위로 밀려났다.
이 종목 남녀부 금메달은 천예(중국), 구사키 히나노(일본)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