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 간 재계약 여부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5일 한경닷컴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이 블랙핑크 제니,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한 데 따른 입장이다.

현재 블랙핑크는 YG와 계약기간 7년을 넘긴 상태라 재계약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 상태다. 앞서 로제만이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당시에도 YG는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