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잠', '가문의 영광 6' 도전 막아내고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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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잠', '가문의 영광 6' 도전 막아내고 1위 수성](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CM20230821000128005_P4.jpg)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22∼24일 17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7.5%)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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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달 6일 개봉 이후 3주째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가문의 영광 6'는 7만1천여 명(13.5%)의 관객을 모아 '잠'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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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각각 토·일요일이던 23일과 24일에도 일평균 약 2만7천 명을 불러들이는 데 그쳤다.
'가문의 영광 6'는 코미디 시리즈 '가문의 영광' 여섯번째 편으로, 2012년 '가문의 귀환' 이후 11년 만에 나온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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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영화 '그란 투리스모'는 5만3천여 명(10.7%)을 동원해 3위다.
20일 개봉한 이 작품은 레이싱에 도전한 게이머 소년의 이야기로 닐 블롬캠프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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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천여 명(6.7%)을 더해 누적 관객 317만여 명이 됐다.
5위는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을 바탕으로 한 추리극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2만9천여 명·5.6%), 6위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2만8천여 명·4.9%)이다.
CGV에서 단독 개봉한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플로라 앤 썬'은 관객 수 1만2천여 명(1.6%)을 기록해 10위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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