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서 27일 '아스타꽃 홍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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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27일부터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 4만2천㎡ 부지에 3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을 견뎌낸 아스타 꽃이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를 주제로 홍보 축제를 선보인다.
퍼플섬은 2021년 UN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다.
한해 관광객 50만여 명 다녀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4일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퍼플섬 아스타 정원 4만2천㎡ 부지에 3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을 견뎌낸 아스타 꽃이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를 주제로 홍보 축제를 선보인다.
퍼플섬은 2021년 UN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다.
한해 관광객 50만여 명 다녀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4일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