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등 5개 BIFC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남부발전 등 부산 문현금융단지(BIFC) 내 5개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 출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 협의체 참여 기관은 남부발전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번 협의체는 정부 정책인 '민간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BIFC 내 5개 공공기관의 뜻이 모인 결과물이다.
그동안 민간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협의체는 업무 단위별로 결성되고 분절적 운영으로 상호 주기적인 소통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5개 기관은 '통합협의체-다수 분과제' 형식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분과(협의체)를 별도 지정함으로써 민간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체 운영은 5개 기관이 2년마다 돌아가며 주관한다.
기존 혁신, 공정 채용, 규제개선, 기록물 등 4개 협의체를 협업분과로 전환하고 데이터, 동반성장 등 2개 분야를 신규 분과로 추가해 총 6개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기관별 우수성과를 공유, 확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통합 협의체 참여 기관은 남부발전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번 협의체는 정부 정책인 '민간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BIFC 내 5개 공공기관의 뜻이 모인 결과물이다.
그동안 민간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협의체는 업무 단위별로 결성되고 분절적 운영으로 상호 주기적인 소통이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5개 기관은 '통합협의체-다수 분과제' 형식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분과(협의체)를 별도 지정함으로써 민간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체 운영은 5개 기관이 2년마다 돌아가며 주관한다.
기존 혁신, 공정 채용, 규제개선, 기록물 등 4개 협의체를 협업분과로 전환하고 데이터, 동반성장 등 2개 분야를 신규 분과로 추가해 총 6개 분야에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기관별 우수성과를 공유, 확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