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유통 수산물 방사능 결과 '적합'…매주 검사

이번 첫 검사 대상은 생물 오징어와 전어였으며, 각각 2㎏을 수거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세슘과 요오드 검출 여부를 의뢰했다.
춘천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생물 오징어와 전어의 검사 결과를 시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시는 지역 내에서 유통하는 수산물 가운데 다소비 식품이나 최근 5년간 방사능 검출 이력이 있는 식품을 먼저 수거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
수거 건수는 1회당 2건이며 수거량은 1건당 2㎏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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