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즐기는 클래식…전주 '비바체 실내악축제' 10월6일 개막
전북 전주시는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2023 전주 비바체실내악 축제' 가을 공연을 다음 달 6∼7일에 천주교 세계평화의 전당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가해 멘델스존, 글리에르, 슈베르트의 작품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없다.

이영숙 문화정책과장은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