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국회의원들에 현안사업 국비 반영 요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범석 청주시장이 22일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
청주시는 이날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우택, 변재일, 도종환, 이장섭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아예 반영되지 않은 사업과 예산 일부만 반영된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거나 증액 편성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해당 사업은 무심천과 미호강 도심하천 정비(10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36억원), 지산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5억원), 청주 하수처리장 증설(85억원), 달천 후평지구 하천 정비(85억원), 수곡분구 침수 예방(30억원), 청주북이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30억원) 등 19건 601억원이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의 핵심사업인 만큼 국회의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아예 반영되지 않은 사업과 예산 일부만 반영된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거나 증액 편성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해당 사업은 무심천과 미호강 도심하천 정비(10억원), 국가하천 유지관리(36억원), 지산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5억원), 청주 하수처리장 증설(85억원), 달천 후평지구 하천 정비(85억원), 수곡분구 침수 예방(30억원), 청주북이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30억원) 등 19건 601억원이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의 핵심사업인 만큼 국회의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