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국 인플루언서 DDP서 "해피뉴이어"…서울콘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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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국 인플루언서 3천여명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모여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친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올해 12월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48시간 열리는 '2023 서울콘'(SeoulCon)을 DDP에서 처음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가진 파급력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로 콘텐츠·패션·뷰티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자를 한자리에 모은다.
이들은 12월31일 DDP에 집결해 서울의 새해맞이를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이 가진 팔로워 수는 총 30억명에 육박하며 최소 5억명이 서울의 신년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신년 카운트다운 외에도 e스포츠 구단 팬미팅(T1 con), 한류스타·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상식, 스트리트패션 마켓, K-팝 콘서트 등의 행사를 선보인다.
SBA는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서울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표 박람회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서울콘은 유례가 없는 인플루언서 중심의 행사로 이를 통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콘텐츠가 세계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30년간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성장해 글로벌 문화를 선도해나갈 서울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올해 12월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48시간 열리는 '2023 서울콘'(SeoulCon)을 DDP에서 처음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콘은 인플루언서가 가진 파급력에 초점을 맞춘 박람회로 콘텐츠·패션·뷰티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인 유행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자를 한자리에 모은다.
이들은 12월31일 DDP에 집결해 서울의 새해맞이를 전 세계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이 가진 팔로워 수는 총 30억명에 육박하며 최소 5억명이 서울의 신년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신년 카운트다운 외에도 e스포츠 구단 팬미팅(T1 con), 한류스타·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상식, 스트리트패션 마켓, K-팝 콘서트 등의 행사를 선보인다.
SBA는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서울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표 박람회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서울콘은 유례가 없는 인플루언서 중심의 행사로 이를 통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콘텐츠가 세계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30년간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성장해 글로벌 문화를 선도해나갈 서울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