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조직혁신·글로벌 리더십 강화 끊임없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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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감사원장회의 이사회 개회사…개최지 부산 소개하며 엑스포 홍보도
최재해 감사원장은 21일 "감사원은 미래를 대비한 디지털 감사 기능을 한층 보강하고 조직 문화를 쇄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 감사원장회의(ASOSAI) 이사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끊임없는 조직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의 시각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감사원'을 운영 기조로 삼아 시대적 요구를 이해하고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이사회 개최도시 부산을 홍보하기도 했다.
그는 "부산은 역사적으로 대륙과 해양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고 현재도 한국 제1의 국제무역항으로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미래에도 2030년 엑스포 유치를 통해 한국의 발전 경험을 세계 여러 나라와 공유할 준비가 돼 있는 관광, 영상,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태국(의장국), 중국(사무총장국) 등 16개 이사국 감사원장과 관계자 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ASOSAI 재무 상황 보고와 각종 실무협의단의 활동 내용 보고가 진행된다.
/연합뉴스
최 원장은 이날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 감사원장회의(ASOSAI) 이사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끊임없는 조직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국민의 시각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감사원'을 운영 기조로 삼아 시대적 요구를 이해하고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이사회 개최도시 부산을 홍보하기도 했다.
그는 "부산은 역사적으로 대륙과 해양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고 현재도 한국 제1의 국제무역항으로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미래에도 2030년 엑스포 유치를 통해 한국의 발전 경험을 세계 여러 나라와 공유할 준비가 돼 있는 관광, 영상,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태국(의장국), 중국(사무총장국) 등 16개 이사국 감사원장과 관계자 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ASOSAI 재무 상황 보고와 각종 실무협의단의 활동 내용 보고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