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만난다…런던 필하모닉 다음 달 5일 대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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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협연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런던 필하모닉이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2023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개막 공연이다.
공연에선 수석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의 지휘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의 협연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등을 들려준다.
2023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10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된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런던 필하모닉뿐 아니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21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초청하지 못했던 세계 최고 수준의 런던 필하모닉 공연을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무대는 2023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개막 공연이다.
공연에선 수석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의 지휘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의 협연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 등을 들려준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런던 필하모닉뿐 아니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21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초청하지 못했던 세계 최고 수준의 런던 필하모닉 공연을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