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오전 1시 15분을 기해 경남 양산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남 지역의 창원·김해·거제·통영·밀양·고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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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