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 참여기업과 청년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에선 지원 대상을 중소 제조기업으로까지 넓혔다. 총 235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상생희망공제는 매월 기업이 24만원, 청년이 12만원씩 적립하면 경상남도가 추가로 12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