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Sh수산물을 좋아해 적금’ 가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h수산물을 좋아해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최고 연 7%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
노동진 회장은 이날 강신숙 수협은행장(가운데)의 안내를 받아 상품에 가입한 후 “최근 어업현장을 다니다 보면, 기후변화로 어획량이 줄고 어촌인구의 고령화, 어업인구 감소 등으로 우리 어업과 수산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협은행의 적금상품이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