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부모가정 생활안정자금 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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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
대전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상대로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직업훈련 생계비와 질병치료비, 주택임대지원금 등 총 4천895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을 받은 경우 직업훈련 생계비를, 20일 이상 통원치료를 받았거나 1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 질병치료비를 각각 최대 1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가운데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가정에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다음 달 6일까지 증빙서류 등을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한부모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을 받은 경우 직업훈련 생계비를, 20일 이상 통원치료를 받았거나 1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 질병치료비를 각각 최대 1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가운데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가정에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다음 달 6일까지 증빙서류 등을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한부모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