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안선영 "1시간에 28억 매출…신사옥 지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JTBC '짠당포'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561703.1.jpg)
19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 안선영은 염경환, 박휘순과 함께 출연했다. 안선영은 "연예계 쇼호스트 1세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완판' 기록과 함께 새로 지은 신사옥을 소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홈쇼핑에 진출한 지 21년, 라이브커머스 CEO 6년 차라는 안선영은 "요즘 사업이 잘돼 회사를 아예 차렸다"며 4층 신사옥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남의 회사상품 그만 팔고 내 상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판매 상품이) 이너뷰티와 유아동식 등을 비롯해 30가지 정도를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명 플랫폼에서 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JTBC '짠당포'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561704.1.jpg)
그러면서 "그 회사의 누적 판매액이 당시 1800억원이었고, 이후 회사는 상장했다"고 소개했다.
홈쇼핑 완판에 대한 고충도 있었다. 안선영은 "한 시간에 2~30번 반복해서 화장품을 바르고, 지우고를 반복하니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다"며 "피부가 벗겨지기도 해서 방송이 없을 땐 무조건 민낯으로 다닌다"고 전했다.
![/사진=JTBC '짠당포'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561702.1.jpg)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