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쿠웨이트와 1차전 정우영·엄원상 양날개 출격…홍현석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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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쿠웨이트와 1차전 정우영·엄원상 양날개 출격…홍현석은 벤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YH2023090508050005200_P4.jpg)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와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 선발 명단에 두 선수를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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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는 조영욱(김천)과 고영준(포항)이 투톱으로 나선다.
정호연(광주)과 주장 백승호(전북)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춰 이들 공격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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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장갑은 K리그1 강원FC의 수문장 이광연이 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일정을 소화한 유럽파 미드필더 홍현석(헨트)과 설영우(울산)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시안게임] 쿠웨이트와 1차전 정우영·엄원상 양날개 출격…홍현석은 벤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YH2023091410570001300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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