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보장법 1년 정책방향 논의…22일 제주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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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제주시을) 의원은 22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기초학력보장법 시행 1년 평가 토론회'를 연다.
제주도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직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초학력보장법 시행 1년을 맞아 우리 교육이 직면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초학력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한다.
이대식 경인교대 교수가 '기초학력보장법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 교수는 기초학력보장법 쟁점 요소인 기초학력의 개념, 학습지원 대상자의 범위,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 학습지원 담당 교원, 기초학력 진단 검사 등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현승호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기초학력보장법 제대로 시행되기 위한 방안은'을 주제로 기초학력보장법이 적용된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김한규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연수 제주도학부모총연합회 대표, 유희승 교육부 기초학력진로교육과장, 문숙미 광령초 교사, 고현민 제주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장학사가 토론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19일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기초학력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주도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직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초학력보장법 시행 1년을 맞아 우리 교육이 직면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초학력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한다.
이대식 경인교대 교수가 '기초학력보장법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 교수는 기초학력보장법 쟁점 요소인 기초학력의 개념, 학습지원 대상자의 범위,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협의회, 학습지원 담당 교원, 기초학력 진단 검사 등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현승호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기초학력보장법 제대로 시행되기 위한 방안은'을 주제로 기초학력보장법이 적용된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김한규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연수 제주도학부모총연합회 대표, 유희승 교육부 기초학력진로교육과장, 문숙미 광령초 교사, 고현민 제주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장학사가 토론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19일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기초학력 정책의 방향과 대안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