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공부문 소외계층 지원 '1인 1나눔 계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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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에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2004년부터 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 중인 사업으로, 46개 정부 기관과 170여 개 공공기관, 기업 및 개인 후원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매월 급여의 10%를 후원해 조성하는 약 20억 원의 재원을 별도로 활용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천한 취약 가구에 생활비·주거·의료·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부문 종사자 외에도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랑나눔 후원 누리집(www.thenanum.net)에 접속한 후 직접 지원 분야와 금액 등 후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에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2004년부터 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 중인 사업으로, 46개 정부 기관과 170여 개 공공기관, 기업 및 개인 후원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매월 급여의 10%를 후원해 조성하는 약 20억 원의 재원을 별도로 활용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천한 취약 가구에 생활비·주거·의료·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부문 종사자 외에도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랑나눔 후원 누리집(www.thenanum.net)에 접속한 후 직접 지원 분야와 금액 등 후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