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안전지킴이' 늘린다…외부인 출입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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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을 보호하고 외부인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안전지킴이'를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배움터지킴이로 불리던 명칭을 학교안전지킴이로 바꿔 외부인 출입 관리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도내 72개 학교에 학교안전지킴이를 1명씩, 모두 72명 배치한다.
이에 따라 학교안전지킴이는 309명으로 늘어난다.
정성환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외부인 출입 규제는 학생 학습권과 교사 교육활동, 학교 구성원의 안전이 달린 중요한 문제"라며 "학교안전지킴이의 업무 수행이 원활하도록 학교의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간 배움터지킴이로 불리던 명칭을 학교안전지킴이로 바꿔 외부인 출입 관리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2학기부터 도내 72개 학교에 학교안전지킴이를 1명씩, 모두 72명 배치한다.
이에 따라 학교안전지킴이는 309명으로 늘어난다.
정성환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외부인 출입 규제는 학생 학습권과 교사 교육활동, 학교 구성원의 안전이 달린 중요한 문제"라며 "학교안전지킴이의 업무 수행이 원활하도록 학교의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