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코리아 브랜드 캠페인은 이번 아시안게임과 내년 여름 예정된 2024 파리 올림픽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 캠페인이다.
첫 콘텐츠에는 브레이킹의 김헌우, 전지예, 수영의 이호준, 김수지, 양궁의 안산, 역도의 김수현, 체조의 윤진성, 임수민, 손지인(리듬체조), 펜싱의 오상욱이 참여했다.
체육회는 이번 캠페인의 키 메시지를 '#beyondyourself'로 선정하고,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수단을 응원하는 홈페이지(teamkorea2022ag.com)도 열었다.
공식 후원사 포토이즘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응원 홈페이지는 '포토 부스' 콘셉트로, 선수단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 '응원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체육회는 설명했다.
이밖에 선수단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갤러리도 마련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이 타국에서도 국민의 응원 메시지를 듣고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