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22일…데뷔 5년 만 입성
스트레이 키즈, 10월 고척돔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 13'을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에 입성하게 됐다.

이들은 앞서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교세라에서 열린 돔 투어 콘서트로 관객과 만났으며 다음 달 28~29일 도쿄 돔에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특'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날 '베스트 K팝' 상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