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6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KFF)'를 연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비공식 작전'(26일)을 개막작으로 왕민철 감독의 '생츄어리', 백승기 감독의 '잔고:분노의 적자' 등 15개 작품이 극장과 온라인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모든 상영작은 사전등록만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오타와서 한국영화제…온·오프라인에서 15편 상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