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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기념관' 모금 시작하자마자…이영애 "참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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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기념관' 모금 시작하자마자…이영애 "참여하겠다"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모금 운동이 시작하자마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 측은 11일 '(재)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을 통해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첫날에만 2052명으로부터 약 3억원의 후원금이 모였는데, 이영애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특히 이영애는 추진위 발족 소식이 알려진 직후, 후원 계좌가 열리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먼저 기부 의사를 밝혀 왔다는 후문이다.

    이영애는 원조 한류스타이자 꾸준한 기부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보훈과 관련해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활동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면서, 편지로 "한국전쟁 당시 미국 국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상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하와이 주민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길 기도하겠다"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2017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 아들의 교육비와 자녀를 6명 이상 둔 부사관 부부 15쌍의 양육비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과 선물을 육군부사관발전기금재단에 기탁했다.

    이영애의 이런 관심은 부친과 시아버지가 6.25 전쟁을 겪은 군인이며 참전용사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앞서 국회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후원한 것과 관련해 남편의 사업과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자 이같이 해명하면서 "부친과 시아버지 같으신 군인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그 품 안에서 가족들이 고맙고 행복한 삶을 산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국방위 군 출신 의원님들의 후원도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인분들에 대한 은혜 보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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