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포럼 11월 23∼24일 개최…'해방 후 3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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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주4·3평화포럼이 11월 23∼24일 제주썬호텔에서 열린다.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역사학의 시선으로 본 해방 3년, 그리고 4·3'을 주제로, 해방 이후 자주적 국가 수립 운동의 열망과 분단을 극복하고자 노력한 해방공간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포럼 첫날에는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고 개회식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세 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해방, 냉전의 소용돌이'(가제)를 주제로 박태균 서울대학교 교수와 기광서 조선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해방 3년과 4·3'(가제)을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정병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양정심 제주4·3평화재단 실장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이신철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소장이 발표하는 3세션은 '분단과 4·3'(가제)이 주제다.
종합토론에는 정용욱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광운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수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찬식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역사학의 시선으로 본 해방 3년, 그리고 4·3'을 주제로, 해방 이후 자주적 국가 수립 운동의 열망과 분단을 극복하고자 노력한 해방공간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포럼 첫날에는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조 강연을 하고 개회식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세 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해방, 냉전의 소용돌이'(가제)를 주제로 박태균 서울대학교 교수와 기광서 조선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해방 3년과 4·3'(가제)을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정병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양정심 제주4·3평화재단 실장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이신철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소장이 발표하는 3세션은 '분단과 4·3'(가제)이 주제다.
종합토론에는 정용욱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광운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수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찬식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이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