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일 이마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신선한 식탁 업무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이마트, 3년간 6억원 규모 친환경농산물 취약계층 지원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매년 2억원씩 3년간 모두 6억원을 기부하고, 협의회는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해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된다.

기부된 친환경농산물은 오는 22일부터 1년간 9천가구, 3년간 총 2만7천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