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캔버라서 '제2차 한호 미래포럼'…미래 지향적 관계 모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호 미래포럼은 2021년 12월 한-호 정상회담을 계기로 발족했고, 지난해 서울에서 제1차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략적 안보 협력, 경제 혁신과 기술 협력, 기후변화·젠더·다양성에 대한 차세대 인식 교류 등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포럼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국의 협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는 양국 각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김기환 KF 이사장과 김완중 주호주대사, 김찬우 국립경상대 초빙교수 등이 참석한다.
호주 측에서는 피터 콜먼 호한재단 이사장, 팀 왓츠 호주 외교부 부장관, 엘리 로슨 호주 외교부 차관보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