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 단식 13일 만에 입원 입력2023.09.06 15:34 수정2023.09.06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항의, 13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위원장이 6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제천시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농성 중 어지럼증을 호소,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민주당 소속 시·군의원들과 삭발식을 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홍준표, 이재명 겨냥해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난동범일 뿐"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난동범일 뿐”이라고 말했다.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를 인질삼아 난동 부리던 난동범이 ... 3 [속보] 권성동, 韓권한대행에 "당 수습 즉시 고위·실무당정협의 재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 조속한 당정 협의 재개 및 안정적 정국 관리 등을 요청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30분 동안 한 권한대행 집무실을 찾아 예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