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합류…의심스러운 디자이너 변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기택이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6일 “이기택이 2023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서 생활가구 회사 드레브의 디자인 총괄 팀장 윤테오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테오는 드레브 대표 재원의 가장 가까운 오랜 동료이지만 믿음과 의심 경계에 있는 주변인 중 한 명으로 휘몰아치는 전개 속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훤칠한 외모의 이기택은 미스터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소화하며 의심스러운 테오를 표현할 예정이다”며 “탁월한 재능을 가졌지만 풀리지 않는 갈증을 가진 테오가 재원과 마주하며 겪게 되는 감정이 어떻게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