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축장서 개 사체 2구 발견…경찰 "불법 도축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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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춘천시 동면 월곡리 한 도축장에서 개 2마리를 학대해 죽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개 도살자를 잡고 있다"는 동물보호단체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개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개 사체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며 "결과에 따라 불법 도축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전 8시 40분께 춘천시 동면 월곡리 한 도축장에서 개 2마리를 학대해 죽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개 도살자를 잡고 있다"는 동물보호단체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개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개 사체 부검을 의뢰한 상태"라며 "결과에 따라 불법 도축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