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새 싱글 '붐'·국내 대표 포크 그룹 한자리 '포크 포에버'
[가요소식] NCT 일본 스타디움 투어 전석 매진
▲ 'NCT 네이션' 일본 전 회차 매진 = 그룹 NCT가 이달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여는 단체 콘서트 'NCT 네이션'(NCT NATION) 전 회차가 매진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NCT는 오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체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NCT의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이자 현지 최초 단체 공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4회 공연 전석이 매진을 기록했다.

[가요소식] NCT 일본 스타디움 투어 전석 매진
▲ 로켓펀치 새 싱글 '붐' = 걸그룹 로켓펀치가 세 번째 싱글 '붐'(BOOM)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붐'은 중독성 있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리듬감 있는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Y2K 유행을 대변한 하이틴 무비 분위기와 MZ세대의 대표적인 서브컬처인 '이세계'(다른 세계) 장르가 섞였다.

싱글에는 켓치(로켓펀치 팬)와의 추억에 감사를 담은 '얼라이브'(Alive),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귀여운 가사로 표현한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도 담겼다.

[가요소식] NCT 일본 스타디움 투어 전석 매진
▲ 동물원·여행스케치·유리상자 뭉쳤다 = 국내 대표 포크 그룹 동물원, 여행스케치, 유리상자가 지난 2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포크 포에버'(Folk Forever)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공연 제작사 비전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동물원 유준열·박기영·배영길, 여행스케치 조병석·남준봉, 유리상자 박승화·이세준 일곱 명은 마치 학교 동창회 같은 정겨운 무대를 꾸몄다.

출연자들은 '싱투게더' 합창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출연자들은 공연 후 뒤풀이 행사에 모여 앞으로도 '포크 포에버' 브랜드 콘서트를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