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24일 맥시머스 코리아는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3년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 ‘특성화高 취업잡(JOB)GO’ 호텔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호텔 취업연계를 위해 맥시머스 코리아와 서한사의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했다.
사진 = 맥시머스
사진 = 맥시머스
특성화高 취업잡(JOB)GO 호텔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관광계열 진출지원을 위해 호텔 취업과 관련된 ▲트렌드 안내 ▲주요 직무 소개 ▲호텔 취업을 위한 이력서 및 면접 특강 ▲테이블 매너 실습부터 호텔 및 앰배서더 박물관 투어 ▲청년정책안내 등으로 구성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일관광고등학교의 호텔항공과, 베이커리디저트과, 외식산업과 학생들과 아현산업정보학교의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은 현직자의 특강과 다양한 실습을 통해 호텔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실무적인 호텔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고, 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덕분에 좋은 체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맥시머스 코리아 관계자는 기업탐방형 일경험을 통해 원하는 분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석화 서한사 인재양성&기업문화부 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을 비롯하여 호텔업계에 이목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수한 인재들의 귀추가 주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