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발굴·지원한다"…울산 남구-미용사회 업무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동욱 구청장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할 것"
울산시 남구는 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 회원 300여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등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활동 교육과 홍보를 한다.
남구는 현재까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경동도시가스 등 15개 기관과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맺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 회원 300여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등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활동 교육과 홍보를 한다.
남구는 현재까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경동도시가스 등 15개 기관과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맺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