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기간 또 마약 투약 20대 구속영장 입력2023.09.05 10:13 수정2023.09.05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 0.03g을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전 여자친구가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행방을 추적,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또 다른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해공업공단 'ESG 대상'…오염수 정화율 97% 달성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공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득점... 2 윤 대통령 띄운 우주·원전…예산·정책 막혀 난감한 로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본격화하면서 방위산업, 우주항공, 원전 등 이번 정부가 추진해온 주요 국가 사업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고위급 전문가를 영입해 전담팀을 꾸려온 대형 로펌은 예기치... 3 "법조계 현장의 목소리 잘 알아…7개 핵심법안 통과가 첫 과제" “10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축적된 경험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법조계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제53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사진)은 15일 한국경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