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503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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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사업은 503건으로 157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시정 참여형 사업으로 56건(73억원)이 선정됐다.
노후화된 신천 교각 하부 보수,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지하철 역사 계단 미끄럼방지패드 부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 청년 육아정보 나눔터, 사회초년생 청년 대상 교육, 대구청년정책참여회의 등 지역 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청년참여형 사업도 6건(5억원) 선정됐다.
이와함께 구·군참여형 사업 126건(40억원), 읍·면·동참여형 사업 315건(39억원)도 이날 최종 승인을 받았다.
김종한 시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선택한 주민참여예산이 대구를 더 살기 좋게, 더 행복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확정된 사업은 503건으로 157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시정 참여형 사업으로 56건(73억원)이 선정됐다.
노후화된 신천 교각 하부 보수,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지하철 역사 계단 미끄럼방지패드 부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 청년 육아정보 나눔터, 사회초년생 청년 대상 교육, 대구청년정책참여회의 등 지역 청년들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청년참여형 사업도 6건(5억원) 선정됐다.
이와함께 구·군참여형 사업 126건(40억원), 읍·면·동참여형 사업 315건(39억원)도 이날 최종 승인을 받았다.
김종한 시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선택한 주민참여예산이 대구를 더 살기 좋게, 더 행복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