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탈 플라스틱 선언…일회용품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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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
충남교육청은 1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탈(脫) 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식'을 했다.
이에 따라 청사 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용기 반입을 금지하고, 각종 행사와 연수에서 일회용품 제공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매월 실천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학교에서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청이 솔선수범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남교육청은 1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탈(脫) 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식'을 했다.
이에 따라 청사 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용기 반입을 금지하고, 각종 행사와 연수에서 일회용품 제공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매월 실천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학교에서도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청이 솔선수범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