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68세…부산 남구 '시니어 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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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초단체에서 시니어합창단을 운영하는 곳은 남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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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은 68세다.
지휘자와 지도자 4명(반주자, 소프라노, 알토, 테너)도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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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시니어합창단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시대에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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