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부, 北국적자 등 2명·단체 1곳 제재 대상에 추가 입력2023.09.01 03:57 수정2023.09.01 03: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재무부가 북한 국적자 1명과 러시아 국적자 1명, 단체 1곳 등을 특별제재대상(SDN)에 추가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공지를 게재했다. 제재 대상은 개인은 북한 국적자 전진영(42), 러시아 국적자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63)이며 단체는 인텔렉트 LLC(INTELLEKT LLC)다. 재무부는 제재 사유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희토류 칼 뽑은 중국, 반사이익 노리는 서방 기업들 [원자재 이슈탐구] 미국의 첨단기술 관련 파상공세에 중국도 희귀광물 수출 통제를 전격 실시했다. 중국은 미국 상무부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중국 수출을 차단한 지 하루 만인 지난 2일 보복으로 미국에 대한 갈륨과 게르마늄(... 2 트럼프 "나토 회원국이 국방비 부담 안하면 美 탈퇴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부담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NATO 탈퇴를 고려하겠다고 8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방영된 NBC와의 인터뷰... 3 "독재자 떠났다" 아사드 정권 몰락…시리아 거리 '환희'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시리아 아사드 일가의 독재가 8일(현지시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해외 도피로 막을 내렸다. 환희에 찬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독재 정권의 몰락을 반겼다.수년간 반군이 통치해 온 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