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기념재단, 동아시아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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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부마시원석 등 창원지역 민주화 관련 장소 방문하기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2023 동아시아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 워크숍을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창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결성된 동아시아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에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을 비롯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18기념재단, 제주4·3평화재단, 일본 히로시마평화기념자료관 등 국내외 11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이번 워크숍 행사에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포함해 각 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워크숍 기간에 경남대학교 부마항쟁 시원석((始原石)과 김주열열사 시신인양지, 창원 민주주의전당 건립부지 등 지역 내 민주화 관련 장소를 방문한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관계자는 "올해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44주년을 앞두고 민주성지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면서 단체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공동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2년 결성된 동아시아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에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을 비롯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18기념재단, 제주4·3평화재단, 일본 히로시마평화기념자료관 등 국내외 11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이번 워크숍 행사에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포함해 각 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워크숍 기간에 경남대학교 부마항쟁 시원석((始原石)과 김주열열사 시신인양지, 창원 민주주의전당 건립부지 등 지역 내 민주화 관련 장소를 방문한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관계자는 "올해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44주년을 앞두고 민주성지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면서 단체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공동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