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추석 맞아 지역화폐 할인율 7%→1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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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화폐 '다온'의 할인율를 기존 7%에서 10%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최대 30만원을 충전하면 2만1천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9월에는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추석을 맞아 소비 활성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2천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안산소식] 추석 맞아 지역화폐 할인율 7%→10% 확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PCM20190326000021061_P4.jpg)
시는 추석을 맞아 소비 활성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2천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