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광화문광장 벽면에 AI 활용 미디어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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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미디어 작품 3점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9월1일부터 11월21일까지 열리는 'Hi, AI!'(하이, 에이아이)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AI to Seoul'(에이아이 투 서울)은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이어지는 53m 길이의 보도 벽면 LED 영상창에서 볼 수 있다.
참여작가 이창희·뮌·함지원 3명은 AI 창작도구로 서울의 삶, 서울의 감응, 서울의 역사와 미래 등 서울과 연관된 모든 연상을 투영해 작품을 만들어냈다.
작품 설명은 광화문광장 홈페이지(gwanghwamun.seoul.go.kr)에 나와 있다.
시는 백남준 오마주 공모전시 'AI to Art'(에이아이 투 아트), 시민 영상 공모전시 'AI to Love'(에이아이 투 러브), 한글 타이포그래피 'AI to 세종'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 게재된 링크로 들어가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그동안 수준 높은 미디어콘텐츠로 시민·방문객에게 감동을 전달해 온 광화문광장 영상창이 서울을 대표하는 소통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전시를 계속 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9월1일부터 11월21일까지 열리는 'Hi, AI!'(하이, 에이아이)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인 'AI to Seoul'(에이아이 투 서울)은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이어지는 53m 길이의 보도 벽면 LED 영상창에서 볼 수 있다.
참여작가 이창희·뮌·함지원 3명은 AI 창작도구로 서울의 삶, 서울의 감응, 서울의 역사와 미래 등 서울과 연관된 모든 연상을 투영해 작품을 만들어냈다.
작품 설명은 광화문광장 홈페이지(gwanghwamun.seoul.go.kr)에 나와 있다.
시는 백남준 오마주 공모전시 'AI to Art'(에이아이 투 아트), 시민 영상 공모전시 'AI to Love'(에이아이 투 러브), 한글 타이포그래피 'AI to 세종'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 게재된 링크로 들어가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그동안 수준 높은 미디어콘텐츠로 시민·방문객에게 감동을 전달해 온 광화문광장 영상창이 서울을 대표하는 소통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전시를 계속 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