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토드 영 美상원의원 접견…한미 경제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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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략사령관 만나 한미 확장억제 협력 의견교환
박진 외교부 장관은 30일 방한 중인 토드 영 미국 연방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 경제협력과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 과학법 이행과 향후 도입될 법안들이 한미 간 호혜적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인디애나주 출신인 영 의원은 지난 6월 재출범한 상원 내 친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단에 참여 중이다.
박 장관은 또 한미 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이 더욱 발전하고 한국과 인디애나주 간 관계도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방한 중인 앤서니 코튼 미국 전략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 확장억제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지난 4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충실한 이행 등을 위해 코튼 사령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박 장관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 과학법 이행과 향후 도입될 법안들이 한미 간 호혜적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인디애나주 출신인 영 의원은 지난 6월 재출범한 상원 내 친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단에 참여 중이다.
박 장관은 또 한미 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이 더욱 발전하고 한국과 인디애나주 간 관계도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방한 중인 앤서니 코튼 미국 전략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 확장억제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지난 4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충실한 이행 등을 위해 코튼 사령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연합뉴스